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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프로토콜, 연 19.5% 이자율에 숨겨진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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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3-27
    조회수 1407


    앵커 로고. 출처=앵커 미디엄

    앵커 로고. 출처=앵커 미디엄
     

    앵커 프로토콜이 19.5% 라는 높은 이자율을 계속 유지할 수 있을지 다양한 목소리가 나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위험하다', '걱정스럽다'는 반응이 대부분입니다. 앵커 프로토콜을 운영 중인 테라 측도 이런 우려 섞인 시각을 인식하며, 여러 가지 개선 방안을 제시하고 있지만, 19.5%라는 고이율을 유지하기란 쉽지 않아 보입니다.

    앵커 프로토콜은 UST(테라 스테이블 코인) 예치를 통해 유동성이 낮지만 높은 수익률을 제공하는 탈중앙화 예금 프로토콜입니다.

    대출도 가능한데, 앵커 프로토콜에서 대출자는 Bonded Assets(bAssets)을 담보로 맡기고 프로토콜에서 정의한 차입 비율로 UST를 빌릴 수 있습니다.

    여기서 bAssets(bLUNA, bETH)은 스테이킹 된 자산(LUNA(테라), ETH(이더리움))을 나타내는 코인입니다.

    담보로 맡겨진 코인(LUNA, ETH)은 그저 담보로 잡혀있는 것이 아니라 다시 스테이킹해 또 다른 수익을 창출하는 구조입니다.

    본래 앵커 프로토콜은 예금 이자가 대출 이자보다 높은데 어떻게 19.5%라는 높은 이자율이 가능했던 걸까요?

    과거엔 앵커 프로토콜에 예금되어 있는 금액 대비, 대출이 더 많았기 때문에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지금 상황은 다릅니다.

    대출 금액 대비 예금 금액이 더 많아지면서 앵커 프로토콜은 이자를 지급하는데 어려움이 생겼습니다.

    현재 앵커 프로토콜은 어떤 상황인지 앵커 대시보드를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https://app.anchorprotocol.com/


    출처 : 코인데스크 코리아 (http://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78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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