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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 신규 주소 계속 증가, 강세 전망 뒷받침

    22-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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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박재형 툭파원] 비트코인의 일부 온체인 지표가 네트워크의 지속적 성장을 시사하면서 강세 신호를 보내고 있다고 21일(현지시간) 크립토브리핑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지난 14일 3만7600달러 최저치에서 19일 4만2400달러 최고치까지 일주일 사이 5000달러 가까이 상승했다.

    비록 지난 48시간 동안 4만달러 선으로 후퇴했지만 비트코인의 상승세는 강해지는 것으로 보인다.

    비트코인의 강세를 시사하는 온체인 지표는 신규 주소 수의 증가로, 지난 17일 하루에민 48만개 이상의 주소가 새로 만들어졌다.

    자료: 글래스노드

    이는 시장을 떠났다가 상승 기대감에 다시 진입하려는 투자자들의 움직임이 반영된 것이라는 분석이다.

     

    네트워크의 성장은 종종 암호화폐의 가장 정확한 가격 예측 변수 중 하나로 여겨진다. 특정 블록체인에 생성되는 새로운 주소 수가 꾸준히 증가하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가격이 상승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크립토브리핑에 따르면, 3월 7일 이후 미결제 약정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선물시장의 분위기도 비슷해서, 이러한 증가세가 지속될 경우 가격 상승을 뒷밤침할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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