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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오프 융합 시동 ‘모객·소통’ 차별화 방점 - MZ세대 공략 ‘미래 고객’ 확보, ‘디지털자산+희소성’ 강점 기반 차별화

    22-03-03
    조회수 1431

    <기사 일부 발췌내용>

    국내 주요 유통기업들은 현재 NFT를 미래 고객인 MZ세대를 공략하기 위한 새로운 툴(Tool)로 바라보고 있다. 그들이 NFT 등 디지털자산에 관심이 많은 만큼 직간접적인 소통을 늘리는 방안 마련에 힘쓰고 있다.

    실제 신세계백화점은 강점인 예술사업과 연계한 NFT 콘텐츠 차별화에 힘쓰고 있다. 자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등 온오프라인 채널로의 고객 유입을 늘리는 동시에 소통 창구를 넓히는 게 목표다. 현재는 자체 제작한 작품에 국한되어 있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신세계백화점 갤러리가 보유한 유명 작가 작품들을 NFT 사업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신세계백화점 NFT 이미지


    롯데홈쇼핑의 경우 올 1월 국내 13개 ICT 전문 기업 및 전문가와 '메타버스 원팀'을 결성했다.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과 NFT 콘텐츠를 상품과 연계해 판매하는 서비스 구축을 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디지털사업부문 내 메타버스에 특화된 신기술과 서비스 도입을 맡은 메타버스 전담팀을 신설하기도 했다.

    K쇼핑은 NFT상품을 기획·판매하고 자체적인 NFT 마켓 플레이스를 구축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디지털자산을 구매하고 안전하게 거래 관리할 수 있도록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이러한 사업의 일환으로 국내 대표 아트테인먼트 컴퍼니 ‘레이빌리지’와 업무협약(MOU)을 맺은 상황이다.

    편의점 브랜드 CU를 보유한 BGF리테일도 NFT 사업에 적극적이다. 편의점업계에서는 처음으로 NFT를 발행했다. 편의점이라는 채널을 통해 NFT 소유에 대한 문턱을 낮춰 고객의 새로운 니즈를 충족시키는 동시에 고객 반응을 모니터링 등을 통한 신규 콘텐츠 제작에 힘쓸 방침이다.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203021451593400105438&svccode=00&page=1&sort=thebell_check_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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