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메뉴
  • 공지사항

    안녕하세요. 건강 문제로 오랜만에 공지를 드립니다.

    17시간전
    조회수 144

     

    안녕하세요. 건강 문제로 오랜만에 공지를 드립니다.

    먼저 제 건강 상태와 관계없이, 속도는 다소 느릴 수 있지만 프로젝트를 포기하지 않고 계속 진행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1. 개발 및 신규 콘텐츠 관련


     

    개발은 현재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콘텐츠 제작을 위해 오야추 작가님과도 신규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또한 최근 특허 2종과 디자인 6종을 새롭게 출원했습니다. 충분히 보호할 가치(상업적)가 있다고 판단하여 해당 특허와 디자인은 미국·유럽·일본·중국에도 국제출원할 예정입니다

    국제출원에는 상당한 비용이 필요해 걱정이 많았지만, 프로젝트의 가능성을 알아봐 주신 귀인께 서 어렵게 도움을 주신 덕분에 잘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는 간략한 정보만 전달 드리지만 완료가 되면 추가 공개 하겠습니다.)

     

     

     

    2. 건강 관련


     

    지난 공지에서 말씀드렸듯이, 현재 뇌에서 가장 큰 혈관 중 하나인 왼쪽 중대뇌동맥은 폐쇄되어 있고 오른쪽 중대뇌동맥은 약 90% 협착된 상태입니다.

    이전과 비교해 상태가 크게 달라진 것은 없지만, 다행히 갑작스럽게 사망할 가능성은 조금 낮아졌습니다.

     

    (이전 공지를 못보신 분들을 위해 간략히 설명 드리면 작년 11월  좌측 팔다리가  움직이지 않고 감각이 둔화되는

    현상으로 인해 병원을 방문 하였고 뇌졸중 진단을 받았습니다.)

     

     

    다만 뇌로 혈액이 전달되는 속도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정상인은 뇌까지 혈액이 도달하는 지연 시간이 거의 0초에 가깝습니다. 반면 저는 뇌의 가장 큰 혈관이 막혀 있어 혈액이 뇌까지 도달하는 시간이 정상인보다 약 7초 정도 늦습니다. 그만큼 뇌에 공급되는 혈액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이로 인해 이미 두 차례 뇌경색이 발생했으며, 현재  우뇌에는 500원짜리 동전 크기의 두개의 흰 반점이 있는데, 해당 범위만큼 뇌가 괴사 하였습니다.

     

    현재의 7초 지연은 수술하지 않고 약물로 관리할 수 있는 사실상 마지노선입니다. 여기서 뇌로 가는 혈류가 조금만 더 줄거나 지연 시간이 늘어나면 뇌 조직의 전방위적 괴사(사망) 할 위험이 커지기 때문에 수술을 받아야 합니다.

     

    위치상 혈관을 직접 뚫거나 스텐트를 삽입하는 시술은 불가능하고, 두개골을 열고 두피의 혈관과 뇌혈관을 연결해 부족한 뇌의 혈류를 보충하는 뇌혈관 우회술(bypass surgery)을 받아야 하는데, 이 수술을 해도 재발하거나 생존이 불가능하게 될 확률이 20%이라 선제적인 수술은 진행하지 않고, 지금보다 뇌로 가는 혈류가 더 줄어들 경우 수술을 받기로 하였습니다.

    (수술은 증상의 완화를 기대할 수 있을뿐 근본적인 해결은 불가능하다합니다.)

     

    현재는 뇌로 가는 혈액이 부족하다 보니 하루만 재활운동을 하지 않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식단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도, 바로 다음 날 일어나기 힘들 정도로 몸 상태가 나빠집니다.

    최근에는 이러한 급격한 컨디션 저하가 종종 나타나고 있습니다. 때문에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공지 드리게 되었습니다.

     

     

     

     

    3. 개인적인 소회 & 목표


     

    민팅 이후 횟수로 6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긴 시간 홀더분들께서 얼마나 많은 마음고생을 하셨을지 알고 있습니다. 또 지금은 많은 분이 이 프로젝트를 애증의 마음으로 지켜보고 계신다는 사실도 잘 알고 있습니다.

     

    저를 믿기 어려우실 수도 있고, 그동안의 결과에 실망하거나 화가 나신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때문에 프로젝트는 민팅 이후 지금까지 별도의 매출 없이 운영해 왔으며, 필요한 비용은 계속해서 제 사비로 충당하고 있습니다.

     

    지난 6년 동안 제 생활도 많이 달라졌습니다.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전에는 용산구에 거주했지만, 이후 경기도로 이사했고 지난해 하순에는 다시 경기도 내에서도 더 저렴한 외곽으로 거처를 옮겼습니다.

     

    현재도 계속 비용이 지출되고 있기 때문에, 만약 제가 이 프로젝트에 진심이 아니었다면, 진작 그만둘 수 있는 이유는 많았습니다.

    악의적인 공격을 받았을 때도 그랬고, 건강이 크게 나빠졌을 때도 그랬습니다.  운영 과정에서 예상하지 못한 문제들이 계속 발생했을 때도 얼마든지 다른 이유를 대며 프로젝트를 포기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두가지 책임이 있습니다.

     

    하나는 여러분과의 의리를 지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6살인 아들이 성인이 될 때까지 곁을 지키는 것입니다.

     

    만약 건강상의 이유로 아들곁을 지킬 수 없다면, 어떻게든 프로젝트를 성공시켜서 아들이 혼자 살아갈 수 있는 돈이라도 물려줘야한다는 심정으로 배수의 진을 치고 있습니다.

     

    당장 죽거나 수술을 해야 하는 상황이 오지 않는이상 프로젝트를 포기할 생각은 없습니다. 지금 제가 건강이 조금 안좋다고해서 하고있는 일들을 모두 중단해 버리면 혼자남은 아들에게 물려줄 수 있는게 정말로 대출금과 빚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정말임…거기다 싱글 대디 입니다….)

     

    얼마 남지 않은삶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일하고 있고 매 순간 진심으로 살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중입니다. 조금만 응원해 주시면 감사 드리겠습니다.

     

     

     

    4. 굿즈 관련

     

    오요 굿즈를 제작한다면 구매할 의사가 있다는 홀더분들이 계셨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에 먼저 아래의 후디 2종을 선보이려고 합니다. 홀더분들의 반응이 괜찮다면, 이후에도 다양한 테마와 디자인을 통해 오요 브랜드의 패션 제품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제작한 굿즈는 모두 이벤트를 통해 무상으로 나누어드렸지만, 이번 후디는 처음으로 유상 판매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이번에도 홀더분들께 무료로 드리고 싶지만, 현재 프로젝트의 여건상 그렇게 하지 못하는 점이 죄송스럽습니다. 대신 유상으로 선보이는 만큼 소재와 제작 방식, 마감까지 세심하게 신경 써 최상의 품질을 갖춘 제품으로 만들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넉넉한 상황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굿즈가 마음에 드신다면 프로젝트를 응원하는 의미로 구매해 주시는 것만으로도 저희에게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후디에 사용된 Schnell 이라는 단어는 독일어로 ‘빠르게’, ‘빨리’라는 뜻입니다. 한국적인 정서와 레이싱 감성을 함께 담아 디자인한 제품입니다.

    구매 신청 과정에서 여러분의 의견을 충분히 듣고, 필요하다면 디자인을 일부 변경할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분께는 본인이 보유한 오요 캐릭터를 후디에 프린트해 드리는 방식도 준비해 보겠습니다.

     

    구매신청은 아래 구글폼 링크를 통해 부탁 드립니다.

     

    굿즈 구매신청 구글폼 :  https://forms.gle/J7X2TZ4GQva1WbBA9 

     

     

     

    5줄 요약

     

    1.개발과 신규 콘텐츠 진행중임

    2. 지식재산권 추가 출원(특허 2건 디자인 6건 국제출원)

    3.오야추 작가님과 신규 계약 채결

    4.건강문제로 진행 속도는 느지리만 일 하고 있음

    5.굿즈 구매신청 받음 (구매신청 구글폼 :  https://forms.gle/J7X2TZ4GQva1WbBA9 )

    비추천
    0
    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https://1cent.kr/notice/6164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댓글 (0)
    전체댓글
    BEST 댓글
    댓글쓰기
    파일첨부 완료
    NO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1678635536973-fui1qgcma6.png
    5329
    30
    1CENT_Admin
    23-03-12
    3678
    5
    7
    1676198817036-mc2qj10l4fg.png
    5324
    30
    1CENT_Admin
    23-02-12
    3671
    39
    10
    1673264396394-2c40caj97q6.png
    5224
    30
    1CENT_Admin
    23-01-09
    3041
    9
    1672410549990-7tr9h21n20p.png
    5222
    30
    1CENT_Admin
    22-12-30
    3681
    7
    10
    1667003874528-utfbfropxjk.png
    5207
    30
    1CENT_Admin
    22-10-29
    4654
    2
    1662650352479-0a5lqr4wnfe.png
    5185
    30
    1CENT_Admin
    22-09-08
    2462
    3
    1659709178118-if6qbceeupi.png
    5094
    공지
    [4]
    30
    1CENT_Admin
    22-08-05
    4896
    4
    3
    1655376643926-9avjnlz4l5n.png
    4622
    30
    1CENT_Admin
    22-06-16
    5243
    13
    22
    1655289635850-loyaxuntkx.png
    4605
    30
    1CENT_Admin
    22-06-15
    2575
    6
    1654427623199-lze8ei0p3z.png
    4482
    30
    1CENT_Admin
    22-06-05
    3696
    5
    9
    1654426450626-7j52bmz3rhq.png
    4481
    30
    1CENT_Admin
    22-06-05
    4101
    6
    1653994103652-i4i0apvn288.png
    4436
    30
    1CENT_Admin
    22-05-31
    3724
    5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