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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드랍과 락업 해제 향후 방향성에 대한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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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5-24
    조회수 2391

     

    NFT 오요 에어드랍 및 향후 방향성에 관하여 공지 드립니다.

     

    본 공지는 하위 0.1% 이사가 직접 작성합니다.

     

    오요 NFT 민팅 이후 운영에서 많은 부족한 부분들이 노출 되었습니다. 

    아래글이 모든 홀더분들의 의견을 대변한다 할순 없지만,

    커뮤니티의 분위기가 지금처럼 악화된 이유에 관하여 함축적으로 잘 설명해

    주셨기 때문에 홀더분의 메세지를 인용하는 것으로 부터 공지를 시작합니다.

     

     

    오요 NFT 는 아트피스 이지만, 커뮤니티 분위기는 “밈”스럽게 재밌게 이끌어 나가는 것이

    재단의 당연한 목표 였습니다.

     

     

    밈슬라이벤트

     

    프로젝트 기획 초창기부터 예정되었던 이벤트로 “밈 스럽게 재밌는 짤도 만들면서 즐기며 바이럴 시키자” 라는 목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재단이 “테슬라” 라는 워딩을 사용한 탓에 커뮤니티의 기대는 실제 이벤트 내용에 비하여 아주많이 커져있던 상황이였고 홀더분들께서 실망 하시는것이 우려되고 죄송했습니다. 

    이런 황당하고 허술한 이유로 테슬라 이벤트를 가능한 뒤로 미루면서 “로드맵을 좀더 빨리 진행시켜 다른 즐길거리를 제공해 드리자” 라는것이 저의 판단이였는데 이는 엄청난 판단 착오였으며 실수였습니다. 

    이후에 진행된 이벤트들이 시장에 반응이 좋지 않았고, 로드맵에 없던 웹2E 를 무리하게 진행하려다 결과가 좋지 않았습니다.

     대표가 공석이지만 저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 주실수 있는 컨택중인 대표님을 모셔오게 된되면, 호재거리가 되는것을 떠나 프로젝트가 더크게 확장되어 고릴라 정도는 쉽게 넘을수 있지 않을까 하는 오만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오판이였고, 그들에 비해 비교되지 않을정도로 초라한 성적표를 받게된 가장큰 이유는 저의 오만과, 이로인해 비롯된 커뮤니케이션의 부재, 이벤트의 미뤄짐 이였습니다.

     사기가 판을 치고 누구도 믿기 힘든 시장에서, 알수없는 이유로 이벤트가 미뤄지고, 미루고 미뤘던 이벤트가 공개되었는데 그 수준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였을 경우 홀더분들께서 어덯게 받아 들이실지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었고, 이벤트 이후 원센트를 통해 소각처로 사용될수 있는 아이템샵을 오픈하였으나 그 이용률이 저조하였으니 극단적으로 우리를 버린것이 아니냐? 라는 말씀도 많이 주셨던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재단은 끝까지 홀더분들과 함께할 것이며 부족한 부분들을 개선하는것과 동시에

    현 상황에서 실현가능한 최선을 아래와 같이 공지 드리며 방안을 설명 드리는 것에 앞서 Klay 를 통한 보상은 포함되어 있지 않은점 죄송하고 사죄의 말씀 드리며 시작하겠습니다.

     

     

    CEX 상장

     

    DEX 상장은 언제든 가능하지만, 접근성이 조금 개선될 뿐, 밈고물만 없어지는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에 DEX 를 거치지 않고 바로 CEX 를 가려 합니다.

    민팅 이후부터 CEX 상장에 대한 준비와 업무를 꾸준히 이어왔지만 로드맵 공지시기보다 CEX 상장 일정을 앞당기려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유통량 입니다. 

     현재까지 그리고 향후 유통될 MMT 수량을 감안 했을때 시간이 더 지채 되게 되면 매우 중요한 목표 중 하나인 CEX 상장이 불가능해 지며 2.5군 상장도 어려워 집니다.

     

    현재 상황에서 1군 거래소인 바XXX, 업XX 등은 당연히 상장이 불가능 하고 루나 사태 이후로 모든 조건이 조금더 까다로워 졌지만, 빠르게 준비할 경우 2.5군 수준의 거래소 상장은 가능한 것으로 확인되어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동안 하이사가 결과물을 보여드리지 못하였고 잘 나타나지도 않아 답답해 하신 점 충분히 이해 합니다. 하지만 메타버스와 상장 문제 그리고 프로젝트를 장기적으로 지탱해 나갈 수  있는 사안들에 관해선 민팅 직후부터 빠르게 움직이고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CEX 상장은 프로젝트를 처음 시작 하였을 떄의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열심히 달리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입니다.

     

     2.5군 수준의 거래소에 상장한 뒤 p2e 나 메타버스가 흥행하거나 생태계가 구성되면 1군 상장 추진 가능 여부가 결정 됩니다. (1군 상장 추진을 위해선 매우 구체화된 생태계가 필요하며 이를 통한 쟁글 등급 또한 필수 입니다.)

    상장 관련해선 결과물이 없으면 신뢰를 얻을수 있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상장 레터를 공유 하거나 거래소에서 자체적으로 공지를 띄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상장 가능 여부는 본 공지로부터 약 10일 이내로 발표할 예정이며, 낮은 확률로 상장이 무산 되더라도 10일 이내 공지 드리겠습니다)

     

     

    리브랜딩

     

    약속 드렸던 리브랜딩은 상장에 맞춰 진행됩니다. 상장이 확정될 경우 밈고물 혜택은 사라지게 되며(에어드랍/스테이킹 기능은 유지 됩니다. MMT 거래 시 발생하는 밈고물 기능만 삭제) 리브랜딩 될 토큰명은 공개될 MMORPG/메타버스 플랫폼 명과 동일한 Meta Therapy로 변경 됩니다. 해당 네이밍이 정말 별로다 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리브랜딩 전까지 의견을 청취하여 반영 하겠습니다.

     

     

    오요NFT 에어드랍

     

    에어드랍 수량의 축소가 재단의 권한인지 아닌지에 관해서는 많은 홀더분께서 재단과 반대 의견을 주고 계십니다.(에어드랍 축소 권한에 대한 재단의 입장글 https://1cent.kr/notice/4374?page=)

    하지만 에어드랍을 축소하는 것은 유권 해석이나, 권한의 유무, 거버넌스적인 측면을 떠나 프로젝트의 종속을 위해선 필수적 부분입니다.

    금주부터 지급되는 에어드랍은 락업에 영향을 받지 않지만 대폭 축소된 수량으로 지급되며,매주 변동될 수 있습니다. 

    만약 일괄 지급이 진행된다 하여도 일괄 지급된 수량과 관계없이 “에어드랍은 매주 락업 되지 않은 상태로 매주 지급되며” 스테이킹 기능 또한 오픈 됩니다. (최대 에어드랍 수량은 스테이킹+에어드랍 수량을 합산하며 년 최대 1조 MMT 를 넘지 않습니다)

    민팅 시점보다 MMT 의 가치가 많이 하락한 현재 상황에서 에어드랍 수량을 유지하거나 반대로 더 늘리더라도 보유하게 되는 MMT 의 숫자만 늘어날 뿐 홀더분들에게 돌아가는 실질적 혜택은 거의 없거나 반대로 줄어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MMT 에어드랍 수량의 축소는 이미 많은 수량의 MMT 를 보유하고 계신 홀더분에게는 향후 진행될 메타버스 등의 프로젝트에서 더 많은 혜택을 가져가실 수 있는 것을 의미하며, 에어드랍 수량 축소가 MMT 우상향까지 야기하게 될 경우 당장 눈앞의 지급 받는 숫자가 줄어들지만 실제로는 더 많은 혜택을 가져가시는 효과를 불러오게 됩니다.

     

     

    일괄지급

     

    CEX 상장이 가능하게 될 경우에만 일괄 지급합니다.

    일괄 지급을 하게 되면 높은 확률로 인플레이션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MMT 가 CEX 상장이 된 상황이라면, 9%의 수수료가 없어지고 슬리피지에 대한 리스크가 사라지기 때문에 신규 유입에 대한 허들이 조금은 낮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 완화를 위해선 아래와 같은 방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1.일괄지급된 물량의 락업

    2.락업된 물량의 구체적 사용처 또는 소각 방안 공개 

    3.메타버스 플랫폼 오픈

    4.MMT 스테이킹

    5.일괄지급된 물량을 분할 또는 일시 락업 해제

     

    리브랜딩(하드포크 필요) 직전 재단에서 바이백을 진행하여 스냅샷을 찍고, 하드포크 직후 진행되는 CEX 상장에 해당 바이백이 홀더분들의 혜택이 되도록 진행하겠습니다. 

     

     

    300 리스팅

     

    300클레이 이하로 오요NFT 를 판매한 홀더분들은, 이벤트에 참여하지 못하는 제약이 있었습니다. 해당 정책은 정식민팅 시점에 여러가지 사유에 의해 채택된채로 유지되고 있지만, 현재로선 그 효과보단 기존 300클레이로 판매를 하지 않았던 홀더분들의 반대에 의해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본 정책은 상당수의 오요NFT 홀더분들이나 신규 유저분들이 이벤트 참여를 포기하게 만들어 결과적으로 NFT 오요 커뮤니티 활성화를 저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아래의 조건으로 2022년 6월1일부터 300클레이 이하의 가격으로 오요NFT 를 판매한 전력이 있는 홀더분들께서도 이벤트에 참여할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그동안 로드맵상 제시된 혜택을 받지 못하셨던 분들은 혜택 일체를 다시 받을수 있으며 가족 NFT 또한 신청폼을 다시 받겠습니다. 메타버스 토지 또한 제공됩니다. (단 향후 진행될 새로운 이벤트중 일부는 제한될 수 있습니다. 향후 진행될 이벤트 일부 제한여부는 각 이벤트별 참여 조건에 대한 거버넌스 진행도록 하겠습니다.)

    300KLAY 이하로 리스팅 한 적이 없는 홀더분께는 기존에 보장된 메타버스 토지를 x 2 로 지급 합니다

     

     

    유동성풀

     

    유동성풀은 스테이킹 코인처럼 예치금을 1:1 이나 유사한 비율로 유지하면서 확정적 가치 보존을 담보하지 않습니다.

    유동성풀에는 예치금이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으며, 홀더나 재단이 직접 유동성을 공급할수도있고 공급을 취소할 수 있습니다. 또한 MMT 가 상승하면 유동성풀의 클레이가 늘어나고 MMT 가 하락하면 유동성풀의 클레이가 줄어드는 방식으로 MMT 와 클레이의 비율이 변화하도록 설계되어 있고, 이는 거의  대부분의 DEX 프로젝트가 동일합니다.

     

     

     

    현재까지 락업된 물량 처리방안 : 상장 확정 이후(상장이 진행되지 않더라도) 1주일내 해제 (단 해제 방법에 있어 전량 해제 할지 락업된 물량을 매주 분할하여 해제할 지는 결정전입니다.)

     

    KLAY 직접 보상 불가 사유 : 매월 사용가능한 버짓이 한정되어 있으며 메타버스, 개발, 상장, 상장 이후 관리 운영 등 프로젝트 종속을 위해 필수적인 부분에 사용되어야 하기 때문에 1:1클레이 보상은 진행이 불가능 합니다.

     

     

     

     

    락업은 공개된 토크노믹스에 의하여 재단에서 특수한 상황에서 발동 가능하도록 정하고 있습니다. 또 락업 당시와 락업된 이후 재단에서는 소각처와 이벤트를 약속 하였습니다.

    원센트 아이템샵을 통한 소각은 제단에서 공개 하였으나 이용률이 저조 하였고,

    이벤트 또한 진행하였으나 참여율이 낮았습니다.

    위 과정에서 제가 생각하는 재단의 책임은 락업이후 소각처/이벤트 실패로 인해 소각률이 매우 저조하였다는 것이며, 기대와 실망을 반복하시며 생각보다 긴 시간 동안 락업을 통해 마음 고생을 하신부분입니다.

    이부분에 대한 보상으로 가능한 빠르게 CEX 상장과 리브랜딩을 통해 프로젝트에 활력을 불어넣겠습니다.

    원칙적으로 재단에서 홀더분들께 금전적인 보상을 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만약 CEX 상장이 불발될 경우에는 제 개인 사비를 사용해서라도 현재 홀더분들께서 원하시는 수량의 최소 50%이상을 KLAY 로 지급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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