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메뉴
  • 유머게시판

    MC몽 심경고백 근황: "사실 난 군대를 정말 진심으로 너무 가고 싶었다"

    22-05-16
    조회수 3523

    [OSEN=장우영 기자] n년 전 오늘, MC몽이 군 면제를 위한 고의발치혐의 등에 대해 고백했다. 가수 정준영의 단톡방 피해자는 또 나왔고, 휘성은 에이미의 과거 프로포폴 투약 공범 및 성폭행 계획 연예인 지목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MC몽은 지난 2011년 4월 19일, 10개월간 병역 기피 혐의를 받고 재판을 하면서 느낀 심경 등을 정리해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MC몽은 고의치아발치, 포털 사이트 내 병역 관련 글, 병역면제 후 임플란트를 했다고 지적받은 점 등 병역 기피 혐의를 받았던 부분들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MC몽은 “수많은 스케줄 속 정신없이 달려온 시간이었다. 입대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었다. 하지만 병역 기피를 목적으로 치아를 발치했다는 건 사실이 아니다. 억울하다. 치아를 훼손시켜 입영 연기를 했다는 점도 사실이 아니다”라며 “포털에 올린 글을 하루에도 수없이 올라오는 입대 질의다. 입대에 대핸 궁금한 점을 물었을 뿐 의도적으로 한 건 아니다. 그냥 궁금함에 글을 남겼을 뿐인데 일이 이렇게 커질지 몰랐다”고 말했다.

     

    또한 MC몽은 “ 군대에 가서 국민들에게 안긴 실망감을 씻고 싶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방법이 없다고 하더라 . 지금은 방법을 강구하는 것 외에는 해드릴 말씀이 없다. 국민 여러분에게 저는 이미 유죄 판정을 받았다. 국민이자 남자로서 국방의 의무를 임해 스스로 떳떳하고 싶다. 매일 어떻게 해야지 군대를 갈 수 있을지 생각한다. 국민들이 납득할 방법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결국 MC몽은 군대를 가지 않았다. MC몽은 이후 음악 활동을 위해 신곡을 발표하곤 했지만 여전히 싸늘한 눈빛을 피하지 못하고 있다.

    비추천
    1
    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https://1cent.kr/humor/4342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댓글 (0)
    전체댓글
    BEST 댓글
    댓글쓰기
    파일첨부 완료
    NO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1645853268901-belw9yzvs7.jpg
    2213
    9
    김부리
    22-02-26
    3007
    2
    3
    1645853037282-yfv7fewyk1a.jpg
    2212
    9
    김부리
    22-02-26
    2631
    2
    1
    1645852969653-a22blnk79se.jpg
    2211
    9
    김부리
    22-02-26
    2786
    1
    2
    1645841734356-z2ua48j557i.jpg
    2192
    3
    Actor.C
    22-02-26
    2630
    2
    3
    1645806854800-8xdzbhuqptn.jpg
    2170
    6
    흑두루미
    22-02-26
    3244
    1
    6
    1645746435251-gjbw8gmbu7k.jpg
    2101
    3
    Actor.C
    22-02-25
    2657
    4
    3
    2084
    4
    밈친놈이여난
    22-02-25
    3401
    1
    2
    2081
    4
    밈친놈이여난
    22-02-25
    3009
    3
    2051
    4
    밈친놈이여난
    22-02-24
    3435
    3
    5
    1645696221432-c6rb2cboexp.webp
    2044
    3
    Actor.C
    22-02-24
    3598
    1
    5
    2041
    4
    밈친놈이여난
    22-02-24
    3151
    2
    4
    2028
    1
    칠흑의 흑두루미
    22-02-24
    297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