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T & OYO 스테이킹?

먼저 제가 블록체인이나 스마트컨트랙 기술에 대한 테크니컬한 지식이 없으므로 기술적 구현이 어려운 부분이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감안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MMT 스테이킹>
- 오요 에어드랍 물량의 락업 해제는 시점이 문제지, 반드시 풀려야함.

- 락업해제의 매도 충격 대비와 앞으로의 $MMT 가격 방어를 위해 $MMT 스테이킹 도입도 고려 해볼만함.

- 스테이킹 보상 자원 마련은 현재 밈고물 분배 9% 비율 조정을 통해 가능하다고 봄. 
 예1) 지갑보유1% / 스테이킹5% / 유동성풀3%
 예2) 지갑보유0% / 스테이킹5.5% / 유동성풀3.5%

- 위의 예2) 처럼 단순 지갑보유분은 밈고물을 받을 수 없게 만들고, 스테이킹 가능한 최소 수량(현재처럼 1억개)을 도입해도 됨.

- DEX상장을 한다면 위 구조로 스테이킹 보상을 지급할 수 없을 것으로 추측되므로, 아래 오요 스테이킹에서 나올 잉여 (엄밀히 말하면 잉여는 아니지만 제도의 도입이 없었다면 원래 나갔을 자원이므로) 자원으로 스테이킹 보상 가능.

- Staking Vault를 다양화 하여 즉시출금가능, 1달, 3달 등 기간을 약정하여 오래 스테이킹 할수록 큰 보상을 받는 구조도 고려해봄직. (중도해지, 긴급출금 위약금, 수수료 필요)

- 스테이킹을 많이(오래)한 홀더들 대상으로 협력 프로젝트 화리권을 주거나, 오요 아이템샵 이용권 지급, 오요 굿즈 지급 등등 주기적인 이벤트 개최 & 추가 보상으로 스테이킹 유입 & 유지 유도와 충성 홀더의 인센티브도 필요하다 봄.  

- 어디까지나 $MMT 스테이킹은 인플레이션의 일시적 완화 수단일 뿐이지, 디플레이션을 유발할 수 없으므로, 별도의 $MMT 사용, 소각처가 가장 중요.

<2. 오요 스테이킹>
- 기존처럼 오요의 지갑 보유로만은 $MMT 에어드랍을 받을 수 없고 별도의 스테이킹처에 오요를 스테이킹하면 $MMT 지급.

- 오요를 스테이킹하면 2차마켓에 리스팅 할 수 없게 함.

- 변경된 제도 악용을 막기 위해 7일 이상 스테이킹 되어 있는 오요들에게만 $MMT   지급

- 스테이킹이 안되어 있는 오요에게 줘야했을 $MMT는 1번의 $MMT 스테이킹 보상으로 활용 가능 OR 소각

- 오요 스테이킹 제도를 도입하면, 301 리스팅 룰 폐지도 자연스러울것으로 보임.

- 오픈씨와 스코프에서 오요 홀더수가 줄어 보이는 단점이 있음. (클레이 뮤지엄 스테이킹 형식에서 아이디어를 얻으면 단점 해결 가능?)

<3. 오요 굿즈샵>
- 오요 굿즈를 $MMT 나 $KLAY로 구입하는 것은 시시각각 변하는 코인의 가격때문에 여러가지로 불합리하다 봄.

- 굿즈 구입은 원화로 하고 재단 몫의 굿즈 원가+일정 마진을 제한 금액으로 $MMT 바이백을 하는것이 좋지 않을까 함.

<4. 스테이킹 도입으로 중앙화 거래소 상장 걸림돌?>
- 자세한 업계 트렌트나, 상장 트렌드를 저는 잘 모르지만, 위 제도가 cex 상장에 걸림돌이 될 수도 있음.
- 그래서 오요 홀더 $MMT 지급도 ''에어드랍'' 이라는 표현을 쓰는것으로 앎.
- 그러나 현 상황을 놓고 볼 때, 중앙화거래소 상장 논의는 먼 일로 봐야하지 않나 싶음. 
- CEX 상장을 바라볼 정도로 프로젝트가 커지면 그때 재정비하면 되지 않을까 싶음.

위클리 리포트에서 위의 관련 내용을 매니저님께서 정리하여 토의할 수 있도록 제시해주신다 하셨으나, 기존 생각하던 아이디어 몇 개 던져 봤습니다. 다른 홀더분들도 많이 참여해주셔서 좋은 방향으로 계속 프로젝트가 발전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