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테슬라이벤트 관련 수정안 제안합니다.
Bull님이 자게에 올려주면 좋겠다고 하셔서 올립니다.
1. 이벤트 개최 취지가 어떤 것인지 모르겠지만,
! "테슬라"라는 다소 거창한 명칭이 들어가고,
! "신규 유입"이 절실한 시점이고,
! "메인"이면서 "장시간 기다렸던" 이벤트 이므로, "할려면 제대로", "구체적으로", "현실성 있게"
진행되길 바라면서...두서없이 적어보겠습니다.
2. 세부사항
개인적으로 과거에도, 그리고 지금도 많은 프로젝트들이 채택하여 진행하고 있는 (전형적인) 이벤트 방식이
가장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1) 밈테 공식 트위터에 이벤트를 메인으로 걸고,
2) 팔로잉 & 좋아요(Like)
3) 트윗 & 리트윗
4) Comment with @3-friends
5) 3)+4) 같이할 수 있는 방법은 “트윗 인용하기 (Quote with @3 friends)”
6) 텔레그램방 Join
7) 미디엄 Clab 등
※ 미션이 너무 많으면 접근성이 떨어지므로, 문턱을 낮추는 의미에서 2)+3)+4)+6)+7)번 정도만 하고,
8)번은 선택으로 할 수도 있음. "디스코드" 개설됐으니 디코 참여도 미션으로 추가 가능.
※ 개인적으로는 더 간단하면서, 더 개방적이고, 더 접근성이 좋도록, 2)번부터 7)번까지 각각의 미션에
각각의 보상을 별도로 주는 방법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각각의 미션이 계정이 있어야만 가능한 것이므로,
모든 미션을 완료해야만 Reward를 받을 수 있다고 하면 포기하는 사람도 적잖히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임.
7.1) 기본 Reward 예시
● 2)+3) 200만 $MMT
● 4) 200만 $MMT
● 6) 200만 $MMT
● 7) 200만 $MMT
● 디스코드 입장 200만 $MMT
→ 총 1,000만 $MMT,
개인적인 기준이긴 합니다만 지금까지 수백번 에어드랍 참여해 본 경험 상, Reward 너무 적으면 참여자 적어지고,
너무 많으면 "SCAM"으로 의심하고 참가 안하기도 함. 그래도 역시 Reward가 많으면 속는 셈치고 참가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참가자 많아집니다.(코인은 어떻게 될 지 모르니까...) 어쨋든 개인적으로 Reward는
현 가치기준 최소 $10 이상의 Reward 추천합니다.
7.2) 상위 Referral 보상 예시 (상기 2)번, 3번 미션 완료시 Referral code 부여)
● 1등 : 50억 $MMT (테슬라S는 나중을 위해 아껴두는 거도 괜찮다고 생각함)
● 2등 : 5억 $MMT
● 3등 ~ 5등 : OYO NFT (등급 명시)
● 6등 ~ 10등 : 1억 $MMT
● 1명 이상 추천 전원 : 200만 $MMT
8) 개인 지갑주소 제출 (필수...어떤 프로젝트는 지갑주소 기입란이 없었는데...역시나 "어떻게 보상받냐? 어떻게 줄거냐?"
등의 질문이 엄청 나옵니다. 프로젝트 관리자들의 일손을 많이 줄여줌.
9) 이벤트 기간 명시 (KST or UTC 추천)
10) Reward Distribution 기간 명시
전에는 이벤트 기간 동안 참가자를 모아서 한번에 List를 공개한 후 일정기간 동안 지급하는 방법으로 많이 했지만
(Distribution will starts from 01 May, 2022 bla bla lba...), 더 좋은 방법은 참가자가 미션 완료 후 지급(Withdrawla)
요청할 경우, 48시간 이내 지급 정도(?)...이렇게 하는 중요한 이유는 참가자가 빠른 보상을 받을 수 있으므로
(소문에 의해) 참여자가 많아지게 되고, 일단 보상을 받으면 그때부터 "관심대상 프로젝트"가 됩니다.
"일단 Reward를 빠르게 그리고 실제 받았다"라는 것이 전파력이 상당합니다. (SCAM 가능성 불식시키는 동시에
Referral 효과 극대화 가능)
11) Reward의 수수료 제외 여부 명시 (수수료 9% 공제인지 아닌지 명확히 해야 함)
12) Reward 락업기간 명시
현 추세가 일정기간 동안 일정 비율로 언락입니다.(알고 계시겠죠?) 그래서...개인적으로는 이벤트 종료 후 4주 (또는 6주)
후부터 매주 10%~20%씩 언락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언락기간이 짧게 느껴지겠지만, 이벤트 진행기간 동안 $MMT의
가치가 방어 또는 우상향 한다고 하면, 홀딩하는 사람들도 생기게 마련입니다. 그리고, 이벤트 Reaward $MMT도
기존 밈고물 시스템이 그대로 적용된다고 하면 금상첨화 (그럴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결론은, "간단한 또는 선택적 미션 수행 후 단기간에 100% 보상을 받을 수 있고, $MMT의 가치가 점진적으로 상승하고
있고, 홀딩시 밈고물까지 추가로 에어드랍 받는다고 하면, 홀딩의 의미가 커지므로 가격 방어에 적잖은 역할을 할 것이라
생각함"
13) 필요한 Information 링크
Contract address (& Klayscope 링크), 미디엄 링크, 1Cent 링크, OYO NFT 오픈씨 링크 등...
※ 모두 영문으로 번역되어 있어야 하겠죠? 글로벌 신규 유입 목적 이벤트로 알고 있는데...상품권 말구요...
14) 마케팅 or 홍보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는데...그냥 간단한 예만 들면...제법 규모 큰 에어드랍 전용 텔방(구독자 300k~700k) 많습니다.
Contact해서 보상주고 홍보해 달라고 하면 됩니다. 간단합니다. 이 텔방들만 이용하더라도 글로벌이기 때문에
(100% 장담은 못하지만) 참가자 2만명 어렵지 않습니다.
★ 이벤트 보상에 인색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Holder들이나 Supporter들에게 주는 보상에 인색하면, Holder들이나
Supporter들도 프로젝트에 인색하게 굽니다. Give and Take...만고불변의 진리인 듯...
15) 추가로,
① 개인적으로는 큰 이벤트 한번 보다는 적당한 규모의 또는 작은 규모의 이벤트를 자주 하는게 기존 홀더 유지 및
신규 유입 측면에서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로부터 잊혀지면 안됩니다.)
② 이번 이벤트는 차라리 $MMT 보상으로만 하고, 테슬라S 정도는 Meme Contest나 또는 후발 규모 큰 이벤트의
Reward로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③ 또한 이벤트는 작은 규모에서 시작해서 점점 규모를 키워가는 방법이 좋다고 생각하는데...사람들의 기대심리는
보통 점점 커지죠. 마케팅은 잘 모르지만 처음에 큰 이벤트를 하면 그 다음 이벤트는 규모를 어느정도 해야할 지
고민 될 겁니다. (부담되죠)
④ 에어드랍 보상 크게 하는거 꺼려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보상을 위의 예시와 같이 해도 환산해 보면 근래의 가치로
기본 보상은 약 $7.6 정도 입니다. 76달러도 760달러도 아닌 7.6달러...) 일단 저변확대에 초점을 맞췄으면 합니다.
즉, 인지도 어느 정도 올려 놓고...
⑤ 차근차근 $MMT, OYO NFT, p2e, MetaVerse 관련해서 트위터, 텔방, 원센트, 미디엄 등 모든 가용한 채널에서
하루가 멀다하고 진행상황 업로드해야 합니다. 근데 여기서..."진행상황 업로드"라는게...진행상황에 큰 변화가
생겼을 때에만 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염두에 두었으면 합니다. 같은 내용을 다시 게시해도 된다는 겁니다.
그렇게 하는 타 글로벌 프로젝트 많습니다. 협업 관련 게시물 같은 것도 하루에 몇 번씩 일주일 내내 게시하는
프로젝트도 많습니다.
★ 그리고 종국에 중요한 것은 “소각”(사용)입니다. 소각과 사용은 다른 의미이긴 합니다만...홀더들은 바이백에도 관심이
많지만, 소각도 엄청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재단...
아....................여기까지만 해야겠네요...제안이 이벤트가 아닌 다른 곳으로 흐르는거 같아 여기까지만...고생하세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