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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2일 AMA - A to Z

    18
    22-04-04
    조회수 4039

    A. 이사님이 바라본 현 밈테라피의 상황
    - NFT 시장의 빠른 싸이클 진행 속도를 충분히 인지하지 못해서 죄송하다. 기존 IT업계의 메타버스나 게임 제작은 수 년의 시간을 가지고 진행하고, 블록체인 시장에서도 마찬가지로, 몇 개월의 시간은 짧은 시간이라고 생각했다. 너무 장기적인 프로젝트에만 집중하고 있었다. 지금 상황을 보니 놓친 부분이 많았던 것 같다. 
    앞으로는 개발, 미팅 등 모든 진행 상황 즉각적으로 공유하면서, 더 직접적으로 소통하겠다. 반성한다.

     

    B. 재단공개
    - 현재 대표는 공석자리, 이사님께서 임시로 대표직 수행중. 영향력 있는 분 대표 섭외 진행중. 대표가 선임된 후 재단 공개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여담으로, 배틀그라운드 핵심 인력이 대표로 내정되어있었으나 엎어짐. 그래서 공개가 늦어져서 죄송함.

    대신 대표 선임 과정을 공개 가능한 범위안에서 주기적으로 공유, 소통하겠음.

     

    C. 대기업 미팅 진행중
    - 소매 유통 대기업 L사의 NFT 마켓 진출 관련 미팅 진행중. 확정 사안이 아니고 미팅 진행 중이므로 엎어질 가능성이 있으니 조심스럽게 알려드리는 바임.

     

    D. 소통 관련
    - '이사에게 직접 물어보세요' 디스코드에 채널 생성. 여기 올라온 내용은 이사님께서 직접 48시간 내 답변 주신다고 약속. 
    - 큰 이슈가 없더라도 1cent에 위클리 리포트 매 주 제공.

     

    E. CEX상장 관련
    - 기존 국내 거래소 상장 경험이 있는 업체들과 미팅 진행중이고, 중앙화 거래소 상장을 위한 준비 작업은 진행중이다. 유저수와 거래량등이 아직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단기간 상장을 바라기보단 프로젝트의 성장이 우선되어야 함.

     

    F. 바이백 관련
    - 현재 바이백으로 메로나 꽂으면, 바이백의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함. 탈출빔이자 제로썸 게임이고, 진성 홀더들에게 돌아가는 것이 없다 생각함. 사용처와 소각처, 꾸준한 매수세가 붙을만한 생태계를 만들어놓고 바이백을 하는 것이 의미있는 바이백이라 생각하고 그 때 꼭 진행할 것임. (필자 주* 추가적으로 바이백에 대해선 이견이 많으므로 좀 더 홀더들의 의견을 모으고 디스코드를 통해 논의를 한다면 좋을것 같음)

     

    G. 락업 해제 관련
    - 4월 중 원센트 안에서 소각처 공개 예정. 공개 후 락업 해제와 관련된 별도의 라이브 AMA 진행하겠음.

     

    H. 새로운 유동성풀 컨트랙트
    - 개발 완료 후 내부 테스트 진행 중. 새로운 컨트렉트 적용 위해선 하드포크가 필요. 상식적인 선에서 4월 이내로 유저에게 새 유동성풀 공개 후 홀더참여 테스트 후, 찬성 의견이 많으면 하드포크 후 적용 예정.

     

    I. AMA
    - 이번 AMA는 큰 틀에서 프로젝트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고, 홀더들이 어떠한 부분에 불만과 궁금증이 많은지를 확인하는 AMA로, 바이백, 락업해제, p2e 등 세부적인 사항을 다루는 AMA를 추가적으로 진행하겠다.

     

    J. 테슬라 이벤트
    - 전면 수정 중. 드래곤포션 NFT와 A급 연예인을 연관 지을 가능성 있음.

     

    K. 로드맵 최신화
    - 다음주 중으로 중요한 미팅이 많이 잡혀있다. 미팅 결과에 따라 로드맵이 많이 변할 수 있으므로, 2주 이내 로드맵 최신화 하겠다.

     

    L. 밈테라피 홈페이지 리뉴얼 및 리브랜딩
    - 리브랜딩 고려중. 밈 자체를 버린다보단 기존의 '밈'코인이 가지고 있는 스캠 이미지를 최대한 피하겠다. '테라피'는 유지하되 '밈' 이란 단어는 교체 고려중. 재미는 유지하면서 조금 더 진지한 방향으로 개선하겠다.

     

    M. 아이템버스와의 관계
    - 아이템버스가 재단의 본체는 전혀 아니다. 아이템버스 보유 ip를 충분히 활용 가능한 관계.

     

    N. 백서
    - 2주 이내 새로운 로드맵 공개, 로드맵 공개 후 1주 이내 백서 공개 하겠음.

     

    O. 전체적인 토큰의 유틸리티성 관련
    - MMT는 밈테라피 생태계의 기축통화가 될 것임. P2E, 메타버스 등에서 활용. DEX 거래소도 준비중이고 DEX의 기축통화는 MMT.

     

    P. P2E 오픈 후 공격적인 유튜브 마케팅 진행 예정

     

    Q. 오야추 작가님은 계속 오요 관련 v2나 아이템샵 등 관련 업무 그림 그려주시는 중.  향후 출시할 메타버스의 아트디렉터 역할도 맡고 계심.

     

    R. P2E 관련
    - P2E 게임으로, 걸즈리본 공개는 반대 의견도 많아서 다른 게임으로 대체 예정. 다양한 웹기반 P2E 게임을 먼저 제공함으로써 시장에 먹힐 만한 요소가 무엇인지, 데이터 확보 후 규모 있는 메인 P2E 게임 출시하는 방향으로.

     

    S. 메타버스 관련 
    - 빠른 메타버스 출시를 위해, 기존 MMORPG 개발 경험이 있는 회사들과 미팅 중에 있음. 미팅 진행 과정과 계약 성사 여부 공유 하겠음. 완벽히 완성된 메타버스를 짠하고 공개하기보다 유저가 직접 접속할 수 있게 하고, 순차적으로 업데이트 해 나가겠음.

     

    T. 이사님이 생각하는 개인적인 호재들?
    - 명망있는 대표 선임
    - 현행 법규와 상충하지 않는 새로운 방식의 P2E 형태로 시장 선도 가능성
    - 유명 쎌럽 계약 성사 가능성
    - DEX 거래소와 P2E의 시너지

     

    U. MMT를 기축으로 새로운 토큰을 생성할 수 있게 설계가 되어 있으므로, 추후 새로운 프로젝트가 밈테라피 밑으로 들어올 수도 있음.

     

    V. 상기 언급한 사항들을 모두 회사에서 개발할 수 있는 개발 능력이 있음. 블록체인 초창기 메인넷 개발 경험도 있으므로 이해도가 높다 생각함. 게임회사 협력도 기술적인 부분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출시 시간을 앞당기기 위함임.

     

    W. 공지가 늦는 점이나, 공지 시간이 적절하지 못한 점, 개선하겠다.

     

    X. 오요 가족사진 NFT 90% 이상 완료 됨. 완료 후 가족사진 웹사이트 개설해 홀더의 컨펌 받으면 오픈씨 컬렉션 신규 개설하고 지급 예정. 위클리 리포트 통해서 공지하겠음.

     

    Y. 팀의 간략한 조직도 만들어서 공개하겠음.

     

    Z. 테슬라 이벤트 미뤘던 이유
    - 여러 미팅들을 진행하면서 테슬라 이벤트와 같이 공개하려고 했음. 그러나 생각처럼 미팅이 잘 성사되지 않아 테슬라 이벤트 데드라인까지 시간이 흘러버림. 준비가 충분히 되지 못한 상태에서 테슬라 이벤트 발표한 것 인정하고, 죄송함. 전면적으로 리뉴얼한 후 AMA나 1cent 통해서 소통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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