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트위터 현자들](2) 하락장에서 살아남기(상)

커뮤니티 활성화와 밈스터 가족을 위해 [불과 트위터 현자들] 이라는 제목으로 꾸준히 읽어볼 만한 트윗들을 번역해보려 합니다. 

오늘은 팔로워 8만의 The DeFi Edge의 트윗입니다. 

진정한 부는 하락장에서 만들어진다. 

하지만 아무도 ‘Buy the dip’ (내리꽂으면 사시오) 이외의 실질적인 조언은 알려주지 않는다. 

그래서 하락장을 최대한 뽕 뽑아 먹는 전략을 공유한다.

당신의 임무는 ‘살아남기’이다.

이번 하락장에서 ㅈ되면 다음에 찾아오는 불장을 손가락만 빨며 바라보게된다. 

수비가 강한 팀이 우승한다. 

코인은 언제나 그렇듯이 신고점을 갱신할 것이지만, 네가 선택한 코인이 그러할거란 보장은 없다. 

그래서 올바른 코인을 선택해야한다. 

베어 마켓용 샘플 포트폴리오를 공유한다. 

• 스테이블코인/ 저위험/ 중위험/ 고위험 코인의 비중을 얼마나 가져갈지 정해라
• 그 다음 각각의 분류군에 속하는 코인을 선택하라

개인적으로는 Layer1코인들을 추천한다.- 리스크 대비 기대 수익이 가장 좋다.

• ?: ETH / AVAX / TERRA / FTM / COSMOS

• ?: CRO / SCRT / NEAR / METIS

• ?: ADA / SOL / BNB / DOT 

당신이 좋아하는 코인이 없다고 실망하지 마라. (Bull 주: SCRT 눈여겨 보고 있는 종목인데 언급되니 좋네요 ^^)

고위험군 코인은 당분간 손 떼라.

나도 개잡코 타는걸 좋아하지만, 지금은 그럴때가 아니다. 

2017년 코인러들은 알 것이다. 

시총 작은 개잡코들은 불장이 시작되기 전에 목숨이 끊어져 소생이 힘들 수 있다. 

블루칩 (비트,이더,테라,아발란체 등등) 들에 자금이 몰리고 선택받는 법이다. 

안전이 우선이고 무지성 침팬치 짓은 나중에 하라.

왜 스테이블코인이죠?

25~50%는 스테이블로 가지고 있어야한다. 

이렇게 하는게 쉽지 않다는거 이해한다.

스테이블로 보유는 당신의 포트폴리오의 변동성을 줄여주고 시드를 지켜준다. 

전통금융에서의 채권의 역할을 스테이블코인이 한다고 생각한다. 

+20%가 -70%보다 더 낫지 않은가? (Bull 주: 많은 디파이 프로토콜들의 스테이블을 활용한 리스크 프리 이자농사의 연이율이 20%쯤 됩니다.) 

테라루나의 앵커를 활용하면 19.5%의 연이율을 누릴 수 있고, 디파이 고수는 다음과 같은 디파이도 고려해보라.

@platypusdefi @echidna_finance @vector_fi @hundredfinance @edgeprotocol @beefyfinance

@0xcoindix를 이용해 이율을 비교하라.

스테이블 코인은 리스크 0이 아니다. 

페깅 기반 알고리즘 스테이블코인(UST)은 페깅이 풀릴 수 있다. 

USDC/DAI/USDT는 중앙화되었다. 정부의 제재 대상이 될 수 있다. 

그러므로 스테이블코인도 여러 종류로 가지고 있어라. 

명목화폐 (원화)로 가지고 있어도 되지만, 인플레이션 헷징이 안된다는 사실.

언제 Buy the dip 하죠?

떨어지자 마자 사는 실수를 나도 저지른다.

떨어지는 칼날을 잡지 말아야한다. 

그럼 언제 사야하나? 분할 매수가 답이다. 

내용이 길어 나머지 내용은 하편으로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