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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mt 토큰과 오요를 알아보자

    16
    22-03-07
    조회수 2792

    (끝까지 읽어보세요)

    우선 얘기를 하기전에 모든 것은 밈테라피 재단의 사업의 성공을 전제로 하는 이야기임 

    이것은 어차피 모든 투자물은 실패하면 종이 쪼가리라는 것은 당연하고 모두가 성공 “가능성”에 대해 배팅하는 것이니 논할 거리도 없음

    지금 단기적으로는 신규유입 등으로 수요가   생기지 않으면 오를 수가 없고 MMT도 마찬가지로 가치 없는 토큰임

    하지만 잘 생각해보자 모든 코인/토큰은 생태계를 구축하고나서부터 수요가 생기기 시작함

    우리 오요는 MMT 라는 토큰의 노드 (형식적)의 역할을 해줌 자 하지만 왜 형식적 노드냐 우리는 MMT가 이미 모두 발행이 되어 있기 때문에 오요가 토큰을 채굴하여 발행하는 것이 아니라 에어드랍 형식으로 오요의 홀더들에게 지급이 됌

    그렇다는 것은 밈테재단이 미쳐서 발행된 토큰을 무자비로 공급하고 뿌려대지 않는다면 이 MMT 토큰의 주된 유통량 공급자는 오요 홀더라는 거임 재단이 주로 직접 공급하는 경우는

    1. 유동성 풀의 공급이 급하게 필요할 경우 (안전장치)
    2. 거래소 상장 시 (이것도 안전하다면 바이백 물량으로 진행 할 수도 있음)
    3. 밈테 지급 이벤트 (근데 보통 직접 풀에서 바이백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이벤트로 인한 공급은 없을거임) 

    이렇게 3가지로 크게 볼 수 있는데 내가 앞으로 얘기할 미래의 모습에선 유동성 풀의 공급 또한 흔치 않을 것이고 현재 논란이 있는 락업 조치 또한 정말 흔치 않을거임

    어쨌든 지금 당장은 오요가 가격이 낮음에 불만이 많은데 정말 혜안이 있다면 매수를 택할 것임 

    토큰의 유통량 공급에 재단이 필요하여 추가 공급에 개입 하지 않는다면 앞으로 구축될 MMT의 모든 생태계 최고 가치는 오요가 될 수 있다는거죠. 이 MMT 토큰은 지금에야 우리끼리 사서 아이템 사고 하겠지만 MMT의 궁극적인 목표는 생태계를 구축하고 MMT를 중심으로 다른 프로젝트 인원들도 사용하며 거래소 상장으로 인한 아무 관련 없는 MMT 토큰 투자자까지 만들어내는 것임.

    예를 들어서 그 중 하나인 메타버스를 보자면 메타버스에 다른 프로젝트가 리스팅되고 그 안에서 MMT를 사용하여 여러 컨텐츠를 사용하게 되고 또 누구든지 P2E 게임에서 MMT를 사용하고 굿즈 구매 등에 MMT를 사용하는 정말 모든 생태계에 쓰이는 MMT를 공급하는게 오요가 되는 것입니다.

    자 생각해봅시다.

    오요홀더를 800명이라고 가정해볼게요 

    오요 홀더 800명이 주마다 에어드랍을 받아요 그럼 이 홀더들이 "전부 다" 주마다 매도를 한다고 칩시다

    그럼 현재는 하락만 할거에요 당연하죠 가치도 없는 쓸데도 없는 토큰인데 매수세가 있을리가 있나

    그래서 락업을 했죠? 자 그럼 사람들이 그래요 아니 이럴거면 임시방편 밖에 안되는데 왜 이딴식으로 운영하냐

    지금 현재 상황에선 만약 MMT가 0.000000000000000001원까지 폭락했다고 칩시다 그럼 100만원어치만 매수해도

    현재 풀린 총 토큰 공급량의 어마어마한 수량이 그 사람에게 가고 재단의 운영은 불가해지고 폭망할거에요

    맞죠? 그렇기 때문에 큰 그림의 초입, 즉 준비가 아직 충분하지 않은  지금 상황에선 락업하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나중을 보자구요? 나중에 생태계 구축이 되었을때 오요홀더 800명이 1만개 오요에 해당하는 에드물량을
    모두 던졌다고 생각합시다. 그럼 그때도 지금처럼 흘러내릴까요? 

    또한 오요 가격을 생각해봅시다. 

    여러 프로젝트의 중심이 된 mmt라는 토큰을 공급하는 유일한 nft인 오요를 사람들이 100클레이라면 안살까요?

     "토큰이 우하향하고 망하면 안사겠지!!" 라고요? 그럼 사업 망한거죠. 투자 실패입니다. 

    모든 계획을 실현했는데도 토큰이 우하향 중이라면 망한거에요 성공할거 같아서 샀잖아요?
    그리고 변수가 있습니다 800명의 홀더가 모두 매주 던졌을때를 가정해서 말했지만 생각해보세요
    우리는 일반 기준 1년 180클레이 정도에 맞춰 고정적으로 지급받습니다 주마다 (클레이기준)
    그렇다면 받을때마다 판다면 수익은 매번 똑같아요 근데 모든 사람들이 그거에 만족할까요? 

    토큰이 우상향하는데 그걸 전부 매도하는 사람만 있을까요?
    아니죠 홀딩하고 더 지켜보는 사람도 섞여있을겁니다. 이를 재단이 생각하고 180클레이라는 기준을 잡았다고 봐요
    그럼 또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어요 아니 오요 홀더들이 어쨌든 매주 팔면 그만큼 mmt만 주구장창 풀에 들어가지 않느냐
    자, 미래에는 mmt를 풀에다 스왑하는 사람과 거래소에 파는 사람으로 희석되고 또 mmt에 대한 수요가 크게 생길 것이고 또 재단의 mmt 바이백 조치까지 있죠
    좀 크게 바라봐야해요 

    우상향이라는 것은 결국 단순하게 수요가 공급보다 크다는 거잖아요 그 수요를 창출하는 단계가 지금은 완전 초입이고 

    불가능해요 말도 안되는 상상하지마세요 제발 한번이라도 이 구조에 대해서 고민해본 적도 없이 그냥 우상향 한다했는데 왜안해

    말도 안됩니다 지금 토큰 산사람들이 바보냐구요?

    아니요? 그 분들은 떨어져도 미래에 저런 것들을 생각하고 넣었으니 미래에는 빛을 볼 수도 있는 분들이죠

    문제는 생태계 구축의 중심이 되기까지 기다릴 여유도 없는 사람이 돈 넣어두고 매일매일 차트 보면서단 단기적으로는 절대 불가한 현실적인 상황을 무시하고 일상생활까지 버려가며 아무 생각없이 본전 찾을 생각만 하는 사람이 문제죠. 

    냉정하게 생태계 구축 후 그 중심에 mmt가 있게 되기까지 mmt의 원센트는 말도 안됩니다. 불가능해요.

    하지만 모든 계획이 이루어진 후에는 가능성을 열어 둘 수 있죠 이 가능성에 투자한겁니다.

    그때까지 그냥 다른거 투자하면서 공지 체킹만 해주면서 현생사시면 되잖아요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밈테 생태계의 최종 수요를 판단하려면 적어도 메타버스까진는 가서 봐야하고 

    그때도 우하향 중이라면 오요 전량 손절하고 떠나야겠죠 실패를 인정하구요.

    지금 아직은 우하향은 당연하고 종이도 아닌 그냥 무쓸모 토큰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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