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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언론자유 보장하는 새로운 SNS 심각하게 고려중”–트위터 검열에 반발
sunday
125.143.***.60
22-03-27
조회수 1716
[블록미디어 최창환 선임기자]일론 머스크가 언론자유를 보장하는 SNS 플랫폼을 새로 만드는 것을 심각하게 고민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트위터가 민주주의의 기본인 언론자유를 보장하지 않는다고 한 자신의 트윗에 한 팔로워가 “새로운 소셜미디어 플랫폼을 만드는 것을 고려중인가?”라고 질문하자 그렇다고 답했다.
팔로워는 머스크에게 “오픈 소스 알고리즘으로 만들어져 자유롭게 얘기하고, 선전선동은 적으면서 자유로운 의사표현이 우선인 그런 플랫폼이 나는 필요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머스크는 “그것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하는 중이다”고 답변했다.
머스크는 두차례에 걸쳐 “트위터의 알고리즘이 오픈소스여야 하는가?”와 “트위터가 민주주의 기본인 언론자유라는 원칙에 충실한가?”에 관한 조사를 벌여 알고리즘은 오픈소스이고 트위터가 언론자유에 충실하지 않다는 답변결과를 얻어냈다. 머스크는 신중하게 답변해달라고 요구했다.
일론 머스크는 구체적인 이유를 밝히지는 않았으나 자체 알고리즘으로 트윗을 일방적으로 삭제하고 계정을 폐쇄하는 트위터의 운영방식에 문제를 제기한 것이다.
일론 머스크는 트위터에서 7910만명이란 최대의 팔로워를 거느리고 있다. 일론 머스크가 이탈해서 새로운 플랫폼을 만든다면 트위터에 큰 타격이 될 수도 있다.
일론 머스크는 테슬라 주식을 팔기전에 의견에 따르겠다며 “세금을 내야하는데 테슬라 주식을 팔아야 하는가?”라고 트윗한뒤 그러라는 의견에 따라 주식을 매도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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