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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빗 "기관, BTC 저점 매수 중...알트코인은 아직"

    22-03-04
    조회수 1131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코빗의 리서치센터가 4일 공개한 보고서를 통해 "기관 투자자들은 비트코인을 사들이고 있다.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에 투자하는 크립토 펀드의 운용 자산 규모는 지난해 말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비트코인 가격의 급등락에도 장기적 성격의 투자금이 시장에 꾸준히 유입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비트코인 래퍼(Wrapper) 자금은 1월 3.25억 달러가 순유출됐지만, 2월 3.06만 달러가 유입됐다. 비트코인 가격이 4만 달러 아래로 떨어진 1월 넷째 주부터 매수세가 붙었다. 반면, 이더리움(ETH), 솔라나(SOL) 등 알트코인 시장에는 유의미한 자금 유입이 없었다. 크립토 펀드의 운용 자산은 지난해 4분기 625억 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같은 기간 코인베이스 내 기관의 거래량도 3,710억 달러로 전 분기 대비 59% 증가했다. 비트코인 래퍼나 CME 선물 지표와 달리 크립토 펀드는 장기적 성격의 투자금이다. 데이터를 종합했을 때 기관 투자자들은 지난 1월 말부터 비트코인 매도를 중단하고 저점 매수를 시작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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