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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석 "BTC 급등, 펀더멘탈 등 4가지 원인이 주요했다"

    22-03-01
    조회수 1561

    미국 시스템 기반 마켓 분석 업체 노스먼트레이더의 창업자이자 마켓 전략가인 스벤 헨리치(Sven Henrich)가 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라-우크라 사태와 미연준의 금리인상을 앞둔 현 상황에서 비트코인이 급등한 이유는 펀더멘탈, 감정(투심), 기술적, 안전한 거래 등 네 가지 원인이 주요했다"고 진단했다. 해당 분석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펀더멘털: 비트코인 채택 및 수용 움직임이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일례로 전날 주요 호재로 작용한 이베이의 BTC 결제 도입 가능성 등이 있다. 이러한 추세는 지속될 것이다.
    -감정: 우크라이나 사태는 전통적인 금융 시스템이 접근 불가능할 때 비트코인이 모금을 위한 메커니즘으로 사용될 수 있음을 증명했다. 블록체인 및 탈중앙화 화폐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기술적: 비트코인은 2월 증시에 비해 낮은 낙폭을 기록하며 주요 트렌드에 대한 긍정적 다이버전스와 방어력을 보여줬다. 증시와의 비동조화(분리)가 시작됐을 수 있다.
    -안전한 거래: 승인된 자금은 안전 자산으로 비트코인을 선택할 수 있다(확실하지 않음). 이는 규제를 가속화할 구실을 제공함으로 장·단기적 리스크를 수반한다.



    출처: coin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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