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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나무 작년 매출 3.7조 '사상 최대'…전년比 2000%↑

    2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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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에 따르면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지난해 3조7000억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카카오가 공시한 주요 관계기업 등의 재무정보에 따르면 두나무의 지난해 영업수익(매출액)은 3조7055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1767억원) 대비 거의 21배(1997%)로 급증한 수치다. 같은 기간 당기 순이익은 2조2342억원으로 전년(464억원) 대비 4710% 늘었다. 이는 지난 2020년 말부터 2021년 초까지 이어진 비트코인 상승장과 암호화폐 투자 열풍이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업비트는 890만명(지난해 10월 기준)의 이용자를 보유하며, 전체 시장의 80%를 점유하고 있다. 지난해 4분기 일 평균 거래대금은 8조원 규모였다. 지난해 두나무 실적이 급증하면서 이 회사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카카오의 지분법이익도 5000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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